폭스바겐이 2,000cc 디젤 엔진에 이어 3,000cc 디젤 엔진에도 배출가스 조작을 한 사실이 추가로 밝혀졌습니다.



미국 환경보호청(EPA)은 폭스바겐, 아우디, 포르쉐의 3.0 디젤 차량이 배출가스 조작 소프트웨어를 부착한 정황을 포착하고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EPA는 폭스바겐과 아우디, 포르쉐 측에 위반 통지서를 발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통지 대상은 미국에서 판매된 2014년식 폭스바겐 투아렉, 2015년식 포르쉐 카이엔과 2016년식 아우디 A6 콰트로, A7 콰트로, A8 등입니다.


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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