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올 김용옥 딸 김미루, 돼지와 104시간 누드 퍼포먼스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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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 김용옥 교수가 "국정 교과서는 근원적으로 잘못된 발상"이라고 지적한 가운데 그의 딸이자 사진작가 김미루에 관심이 쏠린다.
김미루는 컬럼비아 대학에서 프랑스어·낭만주의 문헌학 학사 과정을, 프랫 인스티튜트(Pratt Institute)에서 회화과 석사 과정을 각각 마쳤으며, 파격적인 누드 퍼포먼스를 선보여온 사진 작가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그녀는 터키 이스탄불의 폐허가 된 역을 배경으로 누드 사진을 찍다 현지 경찰에 체포될 뻔 하기도 했으며, 돼지와 104시간을 함께 한 누드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도올 김용옥 교수는 지난 2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중국의 동북공정을 말하던 중 "동북을 놓고 중국의 것이었냐 한국의 것이었냐를 나누는 것은 성립하지 않는다"며 "역사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이 필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국정 교과서는 근원적으로 발상이 잘못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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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녀는 터키 이스탄불의 폐허가 된 역을 배경으로 누드 사진을 찍다 현지 경찰에 체포될 뻔 하기도 했으며, 돼지와 104시간을 함께 한 누드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도올 김용옥 교수는 지난 2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중국의 동북공정을 말하던 중 "동북을 놓고 중국의 것이었냐 한국의 것이었냐를 나누는 것은 성립하지 않는다"며 "역사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이 필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국정 교과서는 근원적으로 발상이 잘못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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