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박잎선 이혼, 기자曰 "재산분할 보면 이혼사유 알아"… (사진 = 방송화면)



송종국-박잎선 부부의 이혼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2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송종국-박잎선 부부의 이혼 뒷이야기를 다뤘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기자는 “두 부부는 2년 전부터 별거 중으로 사실 남 같은 사이였다. 결혼한 지 10년 정도 됐지만 실제로 같이 산 기간은 7, 8년 뿐”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기자 역시 “두 사람이 가족 광고촬영 당시에도 서로 말이 없고, 유난히 떨어져 있는 모습이 목격되면서 광고업계와 기자들 사이에서 별거설이 돈 것이 꽤 됐다”며 증언을 더했다.



또 "재산분할 되는 것을 보면 이혼 사유를 알 수 있다"면서도 더이상의 발언은 자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송종국-박잎선 부부는 예능 프로그램은 물론이고 가족광고, 가족화보 등 이혼 소식이 알려지기 얼마 전까지도 함께 활동하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한편 신현준, 홍진영이 진행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현직 연예부 기자와 함께 셀러브리티의 궁금한 일상을 파헤치는 밀착 취재 토크쇼이다.





송종국-박잎선 이혼, 기자曰 "재산분할 보면 이혼사유 알아"…


채선아기자 clsrn8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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