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아빠 조재현 "과거 살찐 역할만 할 수 없어"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아빠 조재현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조재현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딸 조혜정을 언급하며 "가끔 상처주는 말을 한다고 하는데 현실이 냉정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사람들이 혜정이를 보고 `실제로 보니 예쁘다. 얼굴도 작고 말랐다`라고 한다"라며 "`실제로 보니`라는 말이 붙는 게 함정이다. 근데 화면에는 살쪄 보이니 살찐 역할만 할 수도 없다"라고 밝혔다.



또한 조재현은 "본인이 선택했다면 프로가 되어야 하고, 그러려면 보통 사람들과 달라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1일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조혜정이 아빠 조재현의 편지를 받고 눈물을 흘렸다.




와우스타 와우스타 이슈팀기자 wowstar@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진짜사나이` 공서영, 허경환과 연인 사이? 해병대 입소 배웅 `다정`
ㆍ`진짜사나이` 이성배 부인 탁예은, 의상논란 대체 어땠길래?
ㆍ"영어", 하루 30분으로 미국인되는법!
ㆍ`前 사이언톨로지교 신자` 레아 레미니, 속옷 입고 흠뻑 젖은 모습 `경악`
ㆍ`김나나 남편` 넥센 김영민, 과거 SNS에 "불법성매매에 쓰레기짓" 충격 고백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