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혜리, 잠실 여신 시절? "나 때문에 남학생들 패싸움"



응답하라 1988 주연 혜리의 학창 시절이 재조명 되고 있다.



혜리가 소속된 걸그룹 걸스데이는 지난해 3월 방송된 MBC 뮤직 `피크닉 라이브 소풍`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소진은 "혜리가 학창 시절 자칭 타칭 `잠실 여신`으로 불렸다고 들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다른 멤버들은 "학교 남학생들의 반 이상이 혜리를 좋아했다더라. 지나가다 헌팅 받는 건 다반사였다 하더라"라며 거들었다.



이를 듣던 혜리는 "지금도 동창들이 모이면 하는 이야기가 있다. 학창 시절 나 때문에 학교 대 학교 남학생들의 패싸움이 벌어졌다. 영화 `늑대의 유혹`의 한 장면이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혜리가 출연하는 tvN `응답하라 1988`은 내달 6일 첫 방송된다.




와우스타 와우스타 이슈팀기자 wowstar@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MVP 이대호, 슬럼프 고백 "하루에 소주 20병 넘게 마셔"
ㆍ한국시리즈 이재용 vs 박용만 응원경쟁도 치열
ㆍ"영어", 하루 30분으로 미국인되는법!
ㆍ유라, 망사 스타킹에 시스루…터질듯한 볼륨감 `아찔`
ㆍ해피투게더 성유리, 스토킹 일화 "핑클 시절 옷 갈아입고 있는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