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경주 남동쪽 16km 지점에서 진도 2.6의 지진이 관측됐다.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지진이 발생했으며,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고있다.
해당 지역 시민들은 SNS를 통해 "진동이 느껴졌다" "땅이 흔들리는 것을 느꼈다"며 지진 소식을 전하고 있다.
앞서 지난 1일에도 경상북도 경주시 남서쪽 9km 지역에서 진도 2.5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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