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고은, 신승훈의 듀엣 제의에 “누를 끼치면 안 되는 거니까...” (사진=네이버 티비캐스트 영상 캡처)



[김민서 기자] 배우 김고은이 신승훈과 듀엣곡을 함께한 소감을 전했다.



신승훈의 소속사는 30일 김고은과 신승훈의 듀엣곡 녹음 현장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두 사람의 녹음 현장과 김고은의 인터뷰가 담겨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김고은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이지만 연신 밝은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듀엣곡을 제의 받았을 때의 기분에 대해 김고은은 “제가 누를 끼치면 안 되는 거니까 조심스럽기도 하고”라고 말했다.



이어 “이거를 내가 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일단 노래를 듣고 나서는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라면서 곡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영상에서 김고은은 신승훈의 디렉팅에 따라 진지한 모습으로 녹음에 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승훈은 29일 9년 만에 정규 11집으로 돌아왔다.



mi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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