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친환경 바닥 마감재 기술로 국토교통부로부터 건설신기술 최종 인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술은 친환경재료를 사용해 인체에 유해한 물질을 포함하지 않아 냄새가 나지 않고 불에 타지 않는 등 우수한 품질성능을 갖고 있습니다.



해외 기술과 동일한 성능을 가지면서 공사비와 공사기간을 20% 정도 절감할 수 있는 점이 특징입니다.



공동 연구업체인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앞으로 식품취급 시설물 뿐 만 아니라 일반건축물의 바닥 마감재 표준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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