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대중문화예술상, 2주 전보다 `확연히` 불른 배…출산 3개월 임박! (사진 = bnt)







전지현이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대통령표창상을 수상한 가운데 2주전 공식석상에서의 모습과 비교해 부쩍 불른 배가 이목을 끌고 있다.





29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2015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이열렸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15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 참석한 전지현은 이날 대통령표창상을 수상했다.





전지현은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이렇게 큰 상을 벌써 이렇게 받아도 될 지 정말 영광스럽습니다." 라며 "한류 이바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여배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앞서 지난 13일에 전지현은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네파, 따뜻한 세상 캠페인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가해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전지현은 흰색 상의에 흰색 점퍼, 부츠 등을 매치하고 등장했다. 임신 6개월차의 면모를 보이며 시선을 모은 바 있다.





한편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는 배우 이덕화, 코미디언 고(故) 남성남, 음반제작자 이성희 등 문화훈장 은관 수훈자를 비롯해 총 29팀의 대중문화예술인들이 우리나라 대중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훈장 보관,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대중문화예술상은 공적 기간, 국내외 활동 및 업적, 대중문화산업계에 대한 기여도, 사회 공헌도, 국민 및 언론의 평판과 인지도 등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주어진다.













전지현 대중문화예술상, 2주 전보다 `확연히` 불른 배…출산 3개월 임박!


채선아기자 clsrn8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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