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가계 대출금리 소폭 하락…전달보다 0.0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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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의 가계대출 금리가 소폭의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자료를 보면, 지난달 가계대출 금리는 연 3.11%로 전달보다 0.02% 포인트 내렸습니다.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연 2.92%로 전달보다 0.02%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금리가 하락세를 이어가고는 있지만 월별 하락폭이 점차 줄고 있어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효과가 소진돼 시중 금리가 저점에 근접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반면 대기업의 대출금리는 2.29%로 0.02%포인트 올랐습니다.
한은은 "가계대출의 금리 하락은 기조적인 영향이 크다"며 "대기업 대출 금리의 경우 일부 업종의 상황 악화로 고금리 대출이 이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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