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폐렴, 집단 발병에 `큐열` 의심 `하루 사이에 3명에서 21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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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국대 폐렴 (사진: JTBC)
건국대학교 동물실험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폐렴 환자가 집단으로 발생해 건물이 폐쇄되고 환자들이 격리조치됐다.
감염자는 전부 고열과 근육통, 기침할 때 피가 섞여 나오는 증세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최초 신고일이던 지난 27일 3명에 불과했던 환자수가 하루 만에 7배인 21명으로 늘어나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 건국대병원 의료진은 폐렴 환자들이 사람과 동물 모두에게 감염을 일으키는 인수공통감염병인 브루셀라증일 가능성을 높게 예측하고 있다. 특히 소와 양 같은 가축과 접촉해 걸리는 `큐열`을 의심하고 있다.
해당 소식에 누리꾼들은 "건국대 폐렴, 너무 무섭다", "건국대 폐렴, 뭐지?", "건국대 폐렴, 올해 너무 흉흉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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