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새 하원의장에 '40대 기수' 폴 라이언(45·위스콘신) 의원이 지명됐다.

하원 다수당인 공화당은 28일(현지시간) 오후 열린 의원총회 비공개 투표를 통해 라이언 의원을 하원의장 후보로 확정했다.

라이언 의원은 29일 하원 전체회의에서 공식으로 선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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