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미-정려원,` 살벌한 다툼`에 촬영장 분위기 `꽁꽁`…"그만 찍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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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미-정려원,` 살벌한 다툼`에 촬영장 분위기 `꽁꽁`…"그만 찍어라" (사진 = 방송화면)
`살아보니 어때` 정려원과 임수미가 살벌한 다툼을 벌였다.
27일 방송된 온스타일 `살아보니 어때`에서는 정려원과 절친 임수미가 아트바젤에 참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수미는 자신의 작품을 선보이려 했고, 정려원에게 글씨를 써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나 정려원이 자신이 생각했던 것과 다르게 글씨를 쓰자 임수미는 예민하게 반응했다.
이에 정려원은 "미안해. 그럼 (내가) 어떻게 할까?"라고 물었고, 임수미는 "그냥 써야지 어떡해"라고 짜증을 냈다.
임수미와 정려원 사이에는 숨 막히는 기류가 흘렀고 급기야 임수미는 "나 이거 안 할래. 잠깐 그만 찍으면 안 되냐"며 촬영중단을 요구했다.
이후 정려원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스케줄 소화하느라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없어서 그랬던 것 같다"고 말했다. 임수미는 "(정려원에게) 미안했다. 제가 예민했다"며 "그 자리에 서 있던 저에겐 모든 게 소중해서 그랬다"고 사과하는 모습을 보였다.
임수미-정려원,` 살벌한 다툼`에 촬영장 분위기 `꽁꽁`…"그만 찍어라"
채선아기자 clsrn8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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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정려원이 자신이 생각했던 것과 다르게 글씨를 쓰자 임수미는 예민하게 반응했다.
이에 정려원은 "미안해. 그럼 (내가) 어떻게 할까?"라고 물었고, 임수미는 "그냥 써야지 어떡해"라고 짜증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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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정려원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스케줄 소화하느라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없어서 그랬던 것 같다"고 말했다. 임수미는 "(정려원에게) 미안했다. 제가 예민했다"며 "그 자리에 서 있던 저에겐 모든 게 소중해서 그랬다"고 사과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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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선아기자 clsrn8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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