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증시특급]



- 마켓 진단

출연 : 박종연 NH투자증권





글로벌 시장 흐름은?

9월 미국의 금리동결 이후 글로벌 위험자산이 크게 조정 받았지만 현재 다른 국가가 추가적인 통화정책 완화를 단행하며 주식시장은 활기를 띄고 있다. 시장은 미국이 펀더멘탈 측면에서 아직 자신이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기 때문에 FOMC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중국에서 발표한 경기부양책이 위험자산과 글로벌 전반적으로 유동성 장세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美 금리인상 예상 방향과 향후 영향은?

현재 시장은 FOMC 성명서에 기록되어있는 문구가 어떻게 변화될 것이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금리인상 여부는 향후 지표를 통해 확인해야 하지만 확실한 것은 이전에 비해 금리인상의 속도가 느리고 폭이 작을 것이다.



수급만 봤을 때 외국인 포지션 전망은?

12월 금리인상 여부가 외국인투자자에게 중요하게 작용하겠지만 금리인상 시기 보다 금리인상 이후 전개되는 속도가 더 중요하다고 판단된다. 현재 12월 금리인상에 대한 공포감은 이전에 비해 매우 낮기 때문에 외국인이 이를 염려해 자금이탈을 진행할 가능성은 낮다. 그렇기 때문에 기회를 모색해 이탈시켰던 자금을 재유입 시킬 가능성이 크다.



향후 투자전략은?

미국의 금리인상에 대해 공포를 느끼기 보다 저가매수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 또한 4분기 중국경제 모멘텀에 개선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위험자산의 비중을 증대시킬 수 있는 기회이다. 최근 국내지표가 반등하고 있기 때문에 채권시장에서 추격매수 보다 높아질 수 있는 채권을 매수할 수 시기를 기다려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 출발 증시 특급, 평일 오전 8시~10시 LIVE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수저계급론, 당신은 어떤 수저를 들고 계신가요?"
ㆍ효성·코오롱이 박삼구 회장 백기사 자청한 까닭은
ㆍ"영어", 하루 30분으로 미국인되는법!
ㆍ사기혐의 최홍만, 조사후 입 굳게 다문 모습…혐의 인정하나?
ㆍ도도맘 김미나 "강용석과 안 잤다" 불륜설 전면 부인…홍콩 수영장 사진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