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중앙 도도맘 김미나 강용석 여성중앙 도도맘 김미나 강용석 / 사진 = 여성중앙·한경DB
여성중앙 도도맘 김미나 강용석 여성중앙 도도맘 김미나 강용석 / 사진 = 여성중앙·한경DB
도도맘 김미나 강용석

강용석 변호사와 사생활 스캔들에 휘말린 도도맘 김미나 씨와 인터뷰를 진행한 여성중앙 정은혜 기자가 취재 후기를 공개했다.

28일 여성중앙 정은혜 기자는 "안녕하세요. 여성중앙 11월호 ‘도도맘’ 기사를 쓴 정은혜 기자입니다. 어제 오늘 도도맘이 실시간검색어 1위에 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는 시점에서, 도도맘 취재후기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궁금해 하는 이들이 많아 몇 가지 말씀드리려 합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도도맘이라 불리는 김미나 씨는 빠른 82년생으로, 저와 동갑입니다. 하지만 저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빼어난 미모와 몸매를 자랑하죠. 사람들이 다 쳐다볼 정도의 비주얼인데다, 아이가 둘이나 있는데 처녀인 제가 부끄러울 정도로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지녔더군요”라고 도도맘 김미나를 묘사했다.

도도맘 김미나 씨는 “불륜의 기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 잠자리를 갖는 것의 여부”라고 답했다.

기자는 “그래서 딱 까놓고 물었습니다. 강용석 변호사와 잤느냐고. 그녀의 답은 “안 잤다”입니다. 한마디 덧붙이자면 “강용석 변호사는 비즈니스 파트너로는 훌륭한 친구지만, 남자로 볼 땐 내 스타일이 전혀 아니다”라고 하네요. 이쯤에서 강용석 변호사의 홍콩 수영장 사진이 떠오르는 이유는 뭘까요. 어쨌든 강용석 변호사와 김미나 씨를 인터뷰한 바에 따르면, 두 사람은 부적절한 관계가 아니고 떳떳하다는 건데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세요? 궁금한 질문들을 올려주시면, 도도맘에게 추가 취재 후 친절하게 답해드릴게요!”라고 글을 마쳤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