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권 분쟁` 롯데그룹, 오늘 소송전 첫 심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롯데그룹의 경영권을 둘러싼 신동주-신동빈 형제간 소송전이 오늘(28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1부(부장판사 조용현)는 오늘 오전 10시30분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과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롯데쇼핑을 상대로 낸 회계장부 등 열람 및 등사 가처분 소송을 진행합니다.
이번 가처분 소송은 신격호 총괄회장과 신동주 전 부회장이 롯데쇼핑의 주주로서 회계장부를 열람, 등사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것입니다.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지면 신 전 부회장은 롯데쇼핑의 경영자료를 요구할 수 있게 됩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효성·코오롱이 박삼구 회장 백기사 자청한 까닭은
ㆍ‘슈가맨’ 구본승, 여전히 훈훈한 비주얼 “활동중단 후 골프사업”
ㆍ"영어", 하루 30분으로 미국인되는법!
ㆍ사기혐의 최홍만, 조사후 입 굳게 다문 모습…혐의 인정하나?
ㆍ[공식입장] 송일국 `슈퍼맨` 하차설, 연기에 집중한다더니…결정된 바 없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1부(부장판사 조용현)는 오늘 오전 10시30분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과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롯데쇼핑을 상대로 낸 회계장부 등 열람 및 등사 가처분 소송을 진행합니다.
이번 가처분 소송은 신격호 총괄회장과 신동주 전 부회장이 롯데쇼핑의 주주로서 회계장부를 열람, 등사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것입니다.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지면 신 전 부회장은 롯데쇼핑의 경영자료를 요구할 수 있게 됩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효성·코오롱이 박삼구 회장 백기사 자청한 까닭은
ㆍ‘슈가맨’ 구본승, 여전히 훈훈한 비주얼 “활동중단 후 골프사업”
ㆍ"영어", 하루 30분으로 미국인되는법!
ㆍ사기혐의 최홍만, 조사후 입 굳게 다문 모습…혐의 인정하나?
ㆍ[공식입장] 송일국 `슈퍼맨` 하차설, 연기에 집중한다더니…결정된 바 없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