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간미연이 오는 11월 6일 늦가을에 어울리는 발라드 신곡 ‘그날 우리’를 공개한다.



공개된 스틸컷의 간미연은 푸른 초원에서 새하얀 원피스를 입고 아련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어딘가를 응시하는 눈빛은 무언가를 그리워하는 애잔한 마음을 잘 표현하고 있다.



이번 디지털 싱글 ‘그날 우리’는 그동안 댄스 음악으로 보다 많은 활동을 해온 간미연이 오랜만에 발표하는 감성 발라드 곡으로 감미로운 목소리가 특히 인상적이며, 간미연 본인이 직접 작사에도 참여하여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1년 ‘파파라치’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간미연은 2012년 디지털 싱글 ‘널 잃고 보니’를 마지막으로 MC. DJ, 연기 등 다양한 분야를 오가며 끊임없이 활동해왔으며 가수로서는 실로 오랜만의 반가운 컴백이다.



소속사 마코어뮤즈먼트측은 “이번 디지털 싱글 ‘그날 우리’는 간미연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잔잔한 감성이 어우러진 앨범이다”며 “본인이 직접 작사에도 참여하는 등 더욱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그동안 많이 준비한 앨범이다”고 전했다.



한편 간미연은 KBS 월화미니시리즈 ‘무림학교’에 캐스팅되어 연기와 음반을 넘나들며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와우스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효성·코오롱이 박삼구 회장 백기사 자청한 까닭은
ㆍ‘극적인 하룻밤’ 윤계상, 신예리 호흡 자랑하며 `아하늬` 언급…똑똑한데?
ㆍ"영어", 하루 30분으로 미국인되는법!
ㆍ[공식입장] 송일국 `슈퍼맨` 하차설, 연기에 집중한다더니…결정된 바 없다?
ㆍ집밥 백선생 가라사대 "유통기한 임박한 두부, 무조건 얼려라"…활용법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