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접근이 어려운 오지에 피해가 많이 발생했고 지진에 따른 산사태 등으로 교통·전기·통신 두절에 치안 불안까지 겹치면서 정확한 상황 집계와 구호작업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
진원의 깊이가 212.5㎞로 비교적 깊은 탓에 아프간과 파키스탄을 넘어 인도는 물론이고 우즈베키스탄에서도 진동이 느껴질 만큼 넓은 지역에 지진 영향이 미친 것도 피해 집계를 어렵게 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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