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에서 27일 열린 대한적십자사 창립 110주년 기념식에서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총재(앞줄 왼쪽 첫 번째)와 엘하지 아스 시 국제적십자사연맹 사무총장(두 번째) 등 참석자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반기문 UN 사무총장이 적십자 포장 ‘인도장 금장’, 이길여 가천대 총장과 서영자 홀트아동복지회 후원회 고문이 ‘박애장 금장’, 김한겸 고려대 교수가 ‘박애장 은장’을 받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