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WHO)가 소시지, 햄 등 가공육을 `1군 발암물질`로 분류한 가운데, 성분표시 및 위생상태가 비교적 괜찮은 ‘클리어소시지’ 10개 업체의 명단이 공개됐다.



미국의 식품분석 스타트업인 클리어푸드는 최근 미국 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75개 브랜드의 345개 핫도그와 소시지 제품에 대해 DNA 분석을 실시한 결과, 7개 중 1개꼴인 14.4%에 `문제`가 있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전체의 2%에서 인간 DNA까지 검출됐다고 밝혀 충격을 자아냈다.



아울러 클리어푸드는 버터볼, 맥코믹 등 100점 만점에 90점 이상을 받은 `클리어 소시지`의 명단도 함께 공개했다.



다음은 주요 메이저 핫도그 브랜드의 ‘클리어 소시지’ TOP 10 명단과 점수.



▲ Butterball 96점 ▲ McCormick 96점 ▲ Eckrich 96점 ▲ Hebrew National 96점 ▲ Simply Balanced 93점 ▲ Aidells 92점 ▲ Jennie-O 91점 ▲ Boar`s Head 91점 ▲ Oscar Mayer 90점 ▲ O Organics 9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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