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에 12일 만에 자금이 순유입됐습니다.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3일 상장지수펀드, 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 163억원이 순유입됐습니다.



이날 하루 700억원의 자금이 새로 들어왔고 537억원이 펀드 환매로 빠져나갔습니다.



이로써 지난 7일부터 11거래일 간 계속된 국내 주식형 펀드의 자금 순유출 행진이 끝났습니다.



이 기간 이탈한 자금은 모두 7천286억원에 달합니다.


김도엽기자 dy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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