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회복위원회는 올해 3분기 12만1,517명에게 채무문제 관련 종합상담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채무조정지원 실적은 2만1,879건으로 전분기(2만2,686건) 대비 807건(3.6%) 감소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또 개인워크아웃과 프리워크아웃 실적도 각각 1만8,153건, 3,726건으로 전분기(1만8,947건, 3,739건) 대비 794건(4.2%), 13건(0.3%) 감소했습니다.



청년?대학생 햇살론 보증 실적도 6,991명에게 254억5,900만원을 지원해 전분기(6,999명, 270억4,900만원) 대비 각각 8명(0.1%), 15억9천만원(5.9%) 줄었습니다.



취업지원 실적 역시 5,145명에게 구직등록을 받아 970명에게 취업을 알선해 전분기(5,356명, 1,001명) 대비 각각 211명(3.9%), 31명(3.1%) 감소했습니다.



반면 소액금융 실적은 6,031명에게 199억8,200만원을 지원해 전분기(5,820명, 192억3,400만원)에 비해 각각 211명(3.6%), 7억4,800만원(3.9%) 늘었습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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