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이 12억 규모 공사대금 지급 피소를 당했다는 소식에 약세다.

27일 오전 9시14분 현재 남광토건은 전날보다 400원(3.59%) 내린 1만750원에 거래중이다.

남광토건은 대아티아이가 지난 15일 약 12억원 규모의 공사대금 지급 소송을 제기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남광토건 측은 "소송 대리인을 통해 법적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