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 회장, 한일재계회의서 ‘한중일 동북아시아 3국 공동 관광청’ 설립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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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 25회 한일재계회의’에서 관광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한중일 동북아시아 3국 공동 관광청 설립’과 ‘청소년 교류 활성화’의 2가지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한국 전국경제인연합회와 일본 경제단체연합회가 한일 수교 50주년을 맞아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회의에서 박 회장은 “한일 뿐만 아니라 중국까지 포함한 동북아시아 3국이 공동 관광청을 설립한다면 외래 관광객 수요 유치 증대와 3국의 미래 지향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청소년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한일 양국 청소년들의 인적 교류가 향후 두 나라의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양국 학교간 자매결연 확대와 대규모 수학여행 추진 등 청소년들의 상호 교류에 적합한 맞춤 프로그램을 국가적, 정책적으로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삼구 회장은 일본지역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하고, 1400여명의 대규모 일본인 방한단을 초청해 한일우호교류 환영의 밤을 주최하는 등 한일 양국 교류 활성화와 관련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습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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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청소년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한일 양국 청소년들의 인적 교류가 향후 두 나라의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양국 학교간 자매결연 확대와 대규모 수학여행 추진 등 청소년들의 상호 교류에 적합한 맞춤 프로그램을 국가적, 정책적으로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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