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년제 대졸 신입사원의 첫 월급이 공개됐다.한국경영자총협회가 지난 25일 발표한 `2015년 임금조정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4년제 대졸 신입사원 첫 월급은 월 290만 9천 원이다. 이는 지난해보다 4.5% 상승한 수치다.해당 기사에는 7천 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다. 네티즌은 "????????", "진짜? 통계가 정말 사실을 알려주는가", "일단 취업하면 저렇게 많이 주나요??", "무슨 대졸초임이 이렇게 많아 이백도 안되는 곳이 대부분인데", "이건 또 먼 개소리야", "희망연봉 쓴거 아닙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연봉제 시행 기업의 4년제 대졸 초임은 298만 7천 원, 연봉제 미실시 기업의 초임은 282만 7천 원으로 조사됐다. 연봉제를 시행하고 있는 기업의 임금수준은 미실시 기업에 비해 직급별로 5~13% 정도 높았다.
오원택기자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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