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과 나주에 있는 오리 사육농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 감염이 의심되는 오리가 나왔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3일 해당 농가에 대한 도축 출하 전 검사 과정에서 AI 공통 항원이 나와 검역본부에 확인 검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보내 이동 통제 등 AI 긴급 행동지침에 따른 방역 조치와 역학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고병원성 여부를 알 수 있는 정밀검사 결과는 나주 농가가 26일, 영암 농가가 28일에 나올 예정입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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