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석정과 이정은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이정은의 집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128회에서는 황석정이 절친 이정은과 캠핑을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황석정은 이정은에 "지금 사는 집 월세가 얼마야"라고 물었고 이정은은 "뭘 그런걸 물어보냐"며 답을 피했다.



그러나 황석정은 "1천에 50? 1천에 45? 1천에 40?"이냐며 계속해서 물었고 결국 이정은은 "1천에 25"라고 웃으며 대답했다.



이정은은 자신의 연애관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이정은은 황석정에게 "아직도 매혹됨이 많다. 나는 요즘도 쉽게 사랑에 빠진다"며 "시장에서 지나가다가 닭집 아저씨가 나를 보고 웃으면 나도 모르게 사랑에 빠지기도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20살 연하도 커버 할 수 있다"며 외모와 열정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 보여 주변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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