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피투게더 이상우, 이상우



`해피투게더3` 이상우가 파자마를 입고 다닌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22일 방송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는 유진, 이상우가 출연해 자신의 물건을 소개하고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상우의 절친으로 출연한 심형탁은 "상우가 항상 갖고 있는거다. 하지만 상우의 이미지를 깨는 물건이라 정리하고 싶다"며 파자마를 공개했다.



심형탁은 "술을 마실 때도 파자마를 입고 나온다. 술자리에 가면 상우를 많이 알아본다. 팬들에게 잘 보였으면 좋겠다"라며 정리하고 싶은 이유를 설명했다.



이상우는 "예전에 대본 리딩을 하러 갈 때도 입었다. 일어난 채로 그대로 나간다. 촬영장에 가면 의상을 갈아 입어야 하니깐 파자마를 입고 나간다. 집에 올 때는 파자마를 입고 돌아와 바로 잔다"고 말했다.



이어 "집에서는 파자마 속에 속옷을 안 입는다. 하지만 밖에 나갈 때는 입는다. 스타일리스트와 같이 옷을 갈아입어야 하기 때문이다"라며 "편안함이 이 바지의 가장 좋은 점이다"라고 덧붙였다.



박명수는 "제작진이 물건을 수거 하러 갔을 때도 주차장에 이걸 입고 나타났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상우와 유진은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 출연 중이다.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 방송.


김혜림기자 beauty@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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