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고음도사, 소름끼치는 보컬에 `단체멘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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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고음도사, 소름끼치는 보컬에 `단체멘붕`…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첫방송에 등장한 실력자 고음도사가 시청자의 귀를 사로잡았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방송 Mnet 예능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2’(이하 ‘너목보2’)에서는 고음도사의 정체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고음도사는 긴머리를 옆으로 넘긴 파격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끌었다.
게스트 신승훈은 그를 음치로 선정했고 이에 고음도사는 자신의 실력을 검증받게 됐다.
출연자들 조차 음치로 추천했던 고음도사는 반전을 불러왔다.
환상적인 고음으로 정인의 ‘미워요’를 선보이며 실력자임을 드러낸 것.
출연진은 그의 어마어마한 고음이 터질 때마다 놀라워했다.
무대에서 내려온 고음도사는 “낮에는 분식점에서 일을 하고 저녁에 음악작업을 하는 김청일이라고 한다. 내가 가진 게 아무것도 없다. 낮에 일해서 밤에 노래해서 앨범을 내고 있다. 지금처럼 잘 먹고 잘 살고 노래 계속 했으면 좋겠다”는 소박한 꿈을 공개했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첫방송의 게스트로는 신승훈이 출연해 `최악의 촉`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고음도사, 소름끼치는 보컬에 `단체멘붕`…
채선아기자 clsrn8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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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고음으로 정인의 ‘미워요’를 선보이며 실력자임을 드러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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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에서 내려온 고음도사는 “낮에는 분식점에서 일을 하고 저녁에 음악작업을 하는 김청일이라고 한다. 내가 가진 게 아무것도 없다. 낮에 일해서 밤에 노래해서 앨범을 내고 있다. 지금처럼 잘 먹고 잘 살고 노래 계속 했으면 좋겠다”는 소박한 꿈을 공개했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첫방송의 게스트로는 신승훈이 출연해 `최악의 촉`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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