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하늘, ‘3월의 신부’되나...소속사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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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하늘, ‘3월의 신부’되나...소속사 “확인 중” (사진=김하늘 페이스북)
[김민서 기자] 배우 김하늘의 내년 3월 결혼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3일 한 매체에 따르면 김하늘은 내년 3월 한 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한다. 매체는 “현재 결혼식 날짜를 잡고 웨딩드레스와 식장을 알아보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김하늘의 소속사는 다른 매체를 통해 “김하늘의 소식을 아직 접하지 못했다”면서 “내부에서는 전혀 들은 바 없다. 본인에게 확인 후 입장을 정리해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김하늘의 예비신랑은 상당한 재력가 집안 출신으로 큰 키와 훈훈한 외모를 겸비했다고 알려졌다. 김하늘은 지난달 두 사람의 연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으며, 당시에는 결혼에 대해서는 계획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김하늘은 ‘나를 잊지 말아요’와 ‘여교사’등의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mi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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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김하늘의 소속사는 다른 매체를 통해 “김하늘의 소식을 아직 접하지 못했다”면서 “내부에서는 전혀 들은 바 없다. 본인에게 확인 후 입장을 정리해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김하늘의 예비신랑은 상당한 재력가 집안 출신으로 큰 키와 훈훈한 외모를 겸비했다고 알려졌다. 김하늘은 지난달 두 사람의 연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으며, 당시에는 결혼에 대해서는 계획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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