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지섭 뮤직비디오 화면 캡처)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 캐스팅이 화제인 가운데 소지섭의 래퍼 변신도 새삼 관심을 모은다.



한류스타 소지섭은 지난해 6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약 1년 6개월 만에 싱글 `18 YEARS`를 발표한 바 있다. 또 `18 years` 뮤직비디오 영상도 공개해 당시 큰 화제를 모았다.



타이틀 곡 `18 years’ 는 소지섭이 직접 작사한 곡으로 데뷔 18년 차 ‘배우 소지섭’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고 있다.



소지섭은 이번 앨범으로 인기 힙합 그룹 소울 다이브와 ‘BOY GO’, ‘환상 속의 그대’`를 공동 작업하며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소지섭 래퍼 변신을 접한 팬들은 "역시 소간지 노래 정말 좋다" "항상 응원합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지섭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 출연한다.



오 마이 비너스는 21세기 비너스에서 고대 비너스 몸매가 돼버린 여자 변호사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인 남자, 극과 극인 두 남녀가 만나 비밀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 헬스 힐링 로맨틱코미디다. 소지섭, 최진호, 신민아, 정겨운, 유인영, 김정태, 진경 등이 캐스팅됐으며 오는 11월 첫 방송한다.
김상인기자 sampark1@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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