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의 습격, 피부 보호대책은 `꼼꼼한 클렌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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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79·어바웃미·샤비엔·맥스클리닉 등 신개념 클렌저로 시장 공략
▲ 때 아닌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스킨79·어바웃미·샤비엔·맥스클리닉 등이 선보인 혁신 기능 클렌저가 `주목`받고 있다.
오늘(23일)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릴 듯하다. 기상청은 강원 영동과 영남권, 제주권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측했다. 특히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농도가 짙을 것이란 전망으로 경기 일부와 전북, 광주는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경기 남부와 전북지방에는 미세먼지 주의보를 내렸다.
미세먼지는 직경이 10㎛(마이크로미터), 즉 0.001cm 이하다. 따라서 눈에도 보이지 않는다. 그중에서도 초미세먼지는 직경이 2.5㎛ 이하로 성인 머리카락 직경의 약 1/20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미세먼지가 위험한 이유는 단순히 크기가 작은 먼지가 아니기 때문이다. 자동차나 보일러, 화력발전소, 공장시설 등에서 연료를 연소할 때 발생하는 물질들이 엉켜 붙은 미세먼지는 황산염과 질산염, 암모니아를 비롯해 금속화합물과 탄소화합물 등 유해물로 가득하다. 미세먼지 중에서도 디젤에서 배출되는 BC(black carbon)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이다.
이처럼 다양한 오염물질로 이뤄진 미세먼지는 호흡기를 통해 인체 내로 침투한다. 코 점막에서 걸러내지 못하는 초미세먼지는 폐까지 들어가 천식과 질환을 유발하며 심혈관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밤과 낮의 기온 차이가 큰 환절기를 맞아 가뜩이나 예민한 피부 또한 미세먼지에 의한 자극 때문에 트러블이 일어나기 십상이다. 미세먼지의 호흡기 침투를 막기 위해 많은 이들이 마스크를 사용하고 있지만 피부의 경우 딱히 보호대책도 없는 실정이다. 가능한 노출 부위를 줄이고 먼지도 막아주는 안티폴루션 기능을 지는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는 정도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이다.
외출 후 귀가했을 때는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온 몸을 깨끗이 씻고 철저히 헹궈야한다. 최근에는 클렌징 화장품의 세정 기능이 전반적으로 강화됐음은 물론 성분과 컨셉도 다양해 자신의 피부타입과 선호에 맞춰 선택이 가능하다.
# 진주 성분 담은 클렌저로 광채 피부를
스킨79가 오는 24일 홈쇼핑을 통해 론칭하는 `펄 루미네이트 브릴리언트 딥 클렌저`는 브라이트닝과 보습에 3중 탄력 효과(속탄력, 겉탄력, 피부탄성 회복력)까지 더한 다기능 클렌징 화장품이다.
이 제품은 진주추출물을 33.5% 함유해 `진주광채클렌저`란 애칭이 붙었다. 진주중에서도 일본의 유명 보석 브랜드를 통해 널리 알려진 아코야 진주를 핵심성분으로 삼았다.
진주 파우더와 진주 수액, 진주 콜라겐, 진주 오일을 세 겹으로 감싼 수백 알의 진주 캡슐이 세안만으로도 빛나는 광채피부로 만들어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여기에 최근 헐리웃 스타들의 피부 관리 아이템으로 떠오른 저온 압착 코코넛오일을 함유, 세정 효과가 빼어나며 각질을 자극 없이 정돈해준다. 코코넛오일은 보습력도 탁월해 세안 후에도 당김 현상 없이 한층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준다.
홈쇼핑 최초로 임상테스트를 통해 3중 탄력 개선효과를 인증 받았으며 피부각질 개선과 브라이트닝, 저자극 테스트 또한 완료했다는 점도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부분이다.
제품 개발에 참여한 살롱 엘리휴 허진희 원장은 "20년째 스파를 운영하면서 전인화, 조여정 등 유명 셀럽들의 피부를 직접 관리해주다 보니 진주 성분이 브라이트닝은 물론 리프팅까지 가장 뛰어난 효과가 있음을 알게 됐다"며 "이번 신제품은 천연 코코넛 오일 속에 터져 나오는 진주캡슐로 진주 마사지 효과를 더해 클렌징만으로도 환하고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고 말했다.
`스킨79 펄 루미네이트 브릴리언트 딥 클렌저`는 오는 24일 오후 1시 55분 현대홈쇼핑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해당 제품 6개와 미백 및 주름개선 기능을 지닌 진주 브라이트닝 크림 1개 그리고 클렌저 체험분을 한 데 묶어 패키지로 판매할 예정이다.
# 피부 타입에 따라 클렌징도 맞춤형으로
삼양제넥스의 뷰티&헬스 케어 브랜드 어바웃미는 먹고 바를 수 있는 식품 원료에 다양한 제형을 결합해 11종에 이르는 클렌징 제품을 내놨다. 보다 섬세하고 건강한 클렌징을 할 수 있도록 피부 타입과 주력 기능에 따라 원료와 제형을 세분화해 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
이에 따라 적포도주, 귀리, 아몬드, 브로콜리 등 세계 10대 수퍼푸드를 담은 수퍼 클렌징 라인 8종과 제형과 기능성을 특화한 클렌징 2종, 기존 스킨톤업 라인에 추가된 클렌징 워터 1종이 한꺼번에 출시됐다.
수퍼 클렌징 라인 중에서도 민감 피부를 위한 `레드 레시피 라인`의 제품들은 적포도주와 토마토, 석류 등을 주원료로 삼았다. 오일과 밤 제형 제품 2종으로 이뤄져있으며 메이크업 잔여물과 노폐물을 부드럽게 씻어낼 수 있다.
오일과 크림 제품으로 구성된 `옐로우 에너지 라인`은 귀리와 아몬드, 아르간 등 영양이 풍부한 성분들이 들어있어 클렌징 후에도 촉촉한 피부가 유지된다.
`그린 프레쉬 라인`의 제품들은 브로콜리, 시금치, 녹차 등을 주원료로 활용했다. 각질과 노폐물을 꼼꼼하게 관리해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가꿔준다. 오일과 폼 그리고 진한 메이크업을 자극 없이 지워주는 포인트 메이크업 리무버 등으로 구성돼있다.
이밖에도 어바웃미는 미세 클레이 파우더를 함유한 `컨트롤 포어 클렌징 폼`과 오일 제형이 폼으로 바뀌는 `오일 투폼 매직 클렌저` 등 제형과 기능을 특화한 클렌징 제품을 함께 선보였다.
# 말끔한 클렌징, 이제부터 마스크팩으로
차세대 마스크시트 소재로 각광받는 바이오 셀롤로오스를 국내서 처음으로 자체 생산하고 있는 유쎌은 클렌징에 특화한 마스크팩 제품을 발매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유쎌은 세균 오염이나 변질 우려가 없는 `건조 바이오 셀룰로오스`를 세계 최초로 개발한 기업으로 촘촘한 3차원 망상구조의 신소재가 밀착력이 뛰어나다는 점에 착안, 클렌징 기능에 초점을 맞춘 마스크팩 브랜드 `샤비엔`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샤비엔의 대표 품목인 `리프레쉬 클린 마스크`는 건조 바이오 셀룰로오스가 모공에 있는 메이크업 잔여물과 미세먼지를 흡착해 말끔하게 관리해준다. 또 다양한 천연성분을 함께 담아 모공 수렴 및 피지 억제에도 효과적이다.
블랙헤드와 피지가 과다 분비되기 일쑤인 코 부위를 집중 관리해주는 `샤비엔 포어클리어 노우즈 마스크`도 함께 나왔다.
이 제품 또한 강력한 밀착력과 흡수력을 지닌 건조 바이오 셀룰로오스의 특성을 활용한 아이템으로 과잉 생성된 피지와 거뭇한 블랙헤드를 깨끗하게 제거해준다. 또 달맞이꽃과 갈근, 솔잎 및 유근피 혼합추출물 등으로 이뤄진 특허 받은 조성물이 들어있어 모공 축소 및 피지분비 조절 기능이 뛰어나다.
클렌징에 특화한 이들 제품은 사용한 후 떼어내 물에 적시면 시트에 흡착된 피지와 메이크업 잔여물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바이오 셀룰로오스를 분해해 만든 `샤비엔 딥 쎌 클렌저`도 동시 발매됐다. 이 제품은 천연 성분으로 만든 미스터리 쎌 캡슐이 들어 있어 모공과 잔주름 사이 노폐물과 각질까지 말끔히 제거해준다. 문지를수록 미세거품이 풍부하게 생성되며 미끈거리는 잔여감 없이 개운하게 씻어낼 수 있다.
# `국민 클렌저`로 간편하고 말끔하게
맥스클리닉의 `핑거라임 비타민 반전 오일 클렌저`는 완벽한 세안은 물론 브라이트닝 케어까지 가능한 제품이다.
`라임계의 캐비어`로 불리는 핑거라임 오일을 비롯해 세계 각지에서 엄선한 비타민을 주요 성분으로 삼았다. 이들 비타민 성분이 칙칙한 피부를 밝고 화사하게 되돌려준다는 것. 실제 클렌징 시에는 투명 비타민 캡슐이 손끝에서 터지면서 피부에 수분막을 형성, 클렌징 후에도 건조하지 않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준다.
또 부드럽고 풍부한 거품이 모공 속 노폐물을 말끔하게 제거해 블랙헤드는 물론 화이트헤드 제거에 도움을 주며 계면활성제나 파라벤 등 화학성분을 배제함으로써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
이 제품은 2012년 첫 선을 보인 `맥스클리닉 반전 오일 클렌저`의 시즌6 버전이다. `맥스클리닉 반전 오일 클렌저` 시리즈는 지난 4년 간 구매자 수 100만명, 누적 판매액 1,100억원을 돌파하며 `국민 클렌저`라는 명성을 얻었다.
1차 클렌징 단계에서 오일로 메이크업을 녹여낸 뒤 별도의 세안 과정 없이 물로 헹궈내면 오일이 바로 거품으로 바뀌어 2차 세안까지 가능하다는 점이 히트 요인이다. 모공 브러시를 함께 사용하면 손이 잘 닿지 않는 모공 구석구석까지 딥클렌징이 가능해 더욱 인기다.
김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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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 아닌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스킨79·어바웃미·샤비엔·맥스클리닉 등이 선보인 혁신 기능 클렌저가 `주목`받고 있다.
오늘(23일)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릴 듯하다. 기상청은 강원 영동과 영남권, 제주권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측했다. 특히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농도가 짙을 것이란 전망으로 경기 일부와 전북, 광주는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경기 남부와 전북지방에는 미세먼지 주의보를 내렸다.
미세먼지는 직경이 10㎛(마이크로미터), 즉 0.001cm 이하다. 따라서 눈에도 보이지 않는다. 그중에서도 초미세먼지는 직경이 2.5㎛ 이하로 성인 머리카락 직경의 약 1/20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미세먼지가 위험한 이유는 단순히 크기가 작은 먼지가 아니기 때문이다. 자동차나 보일러, 화력발전소, 공장시설 등에서 연료를 연소할 때 발생하는 물질들이 엉켜 붙은 미세먼지는 황산염과 질산염, 암모니아를 비롯해 금속화합물과 탄소화합물 등 유해물로 가득하다. 미세먼지 중에서도 디젤에서 배출되는 BC(black carbon)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이다.
이처럼 다양한 오염물질로 이뤄진 미세먼지는 호흡기를 통해 인체 내로 침투한다. 코 점막에서 걸러내지 못하는 초미세먼지는 폐까지 들어가 천식과 질환을 유발하며 심혈관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밤과 낮의 기온 차이가 큰 환절기를 맞아 가뜩이나 예민한 피부 또한 미세먼지에 의한 자극 때문에 트러블이 일어나기 십상이다. 미세먼지의 호흡기 침투를 막기 위해 많은 이들이 마스크를 사용하고 있지만 피부의 경우 딱히 보호대책도 없는 실정이다. 가능한 노출 부위를 줄이고 먼지도 막아주는 안티폴루션 기능을 지는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는 정도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이다.
외출 후 귀가했을 때는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온 몸을 깨끗이 씻고 철저히 헹궈야한다. 최근에는 클렌징 화장품의 세정 기능이 전반적으로 강화됐음은 물론 성분과 컨셉도 다양해 자신의 피부타입과 선호에 맞춰 선택이 가능하다.
# 진주 성분 담은 클렌저로 광채 피부를
스킨79가 오는 24일 홈쇼핑을 통해 론칭하는 `펄 루미네이트 브릴리언트 딥 클렌저`는 브라이트닝과 보습에 3중 탄력 효과(속탄력, 겉탄력, 피부탄성 회복력)까지 더한 다기능 클렌징 화장품이다.
이 제품은 진주추출물을 33.5% 함유해 `진주광채클렌저`란 애칭이 붙었다. 진주중에서도 일본의 유명 보석 브랜드를 통해 널리 알려진 아코야 진주를 핵심성분으로 삼았다.
진주 파우더와 진주 수액, 진주 콜라겐, 진주 오일을 세 겹으로 감싼 수백 알의 진주 캡슐이 세안만으로도 빛나는 광채피부로 만들어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여기에 최근 헐리웃 스타들의 피부 관리 아이템으로 떠오른 저온 압착 코코넛오일을 함유, 세정 효과가 빼어나며 각질을 자극 없이 정돈해준다. 코코넛오일은 보습력도 탁월해 세안 후에도 당김 현상 없이 한층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준다.
홈쇼핑 최초로 임상테스트를 통해 3중 탄력 개선효과를 인증 받았으며 피부각질 개선과 브라이트닝, 저자극 테스트 또한 완료했다는 점도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부분이다.
제품 개발에 참여한 살롱 엘리휴 허진희 원장은 "20년째 스파를 운영하면서 전인화, 조여정 등 유명 셀럽들의 피부를 직접 관리해주다 보니 진주 성분이 브라이트닝은 물론 리프팅까지 가장 뛰어난 효과가 있음을 알게 됐다"며 "이번 신제품은 천연 코코넛 오일 속에 터져 나오는 진주캡슐로 진주 마사지 효과를 더해 클렌징만으로도 환하고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고 말했다.
`스킨79 펄 루미네이트 브릴리언트 딥 클렌저`는 오는 24일 오후 1시 55분 현대홈쇼핑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해당 제품 6개와 미백 및 주름개선 기능을 지닌 진주 브라이트닝 크림 1개 그리고 클렌저 체험분을 한 데 묶어 패키지로 판매할 예정이다.
# 피부 타입에 따라 클렌징도 맞춤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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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적포도주, 귀리, 아몬드, 브로콜리 등 세계 10대 수퍼푸드를 담은 수퍼 클렌징 라인 8종과 제형과 기능성을 특화한 클렌징 2종, 기존 스킨톤업 라인에 추가된 클렌징 워터 1종이 한꺼번에 출시됐다.
수퍼 클렌징 라인 중에서도 민감 피부를 위한 `레드 레시피 라인`의 제품들은 적포도주와 토마토, 석류 등을 주원료로 삼았다. 오일과 밤 제형 제품 2종으로 이뤄져있으며 메이크업 잔여물과 노폐물을 부드럽게 씻어낼 수 있다.
오일과 크림 제품으로 구성된 `옐로우 에너지 라인`은 귀리와 아몬드, 아르간 등 영양이 풍부한 성분들이 들어있어 클렌징 후에도 촉촉한 피부가 유지된다.
`그린 프레쉬 라인`의 제품들은 브로콜리, 시금치, 녹차 등을 주원료로 활용했다. 각질과 노폐물을 꼼꼼하게 관리해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가꿔준다. 오일과 폼 그리고 진한 메이크업을 자극 없이 지워주는 포인트 메이크업 리무버 등으로 구성돼있다.
이밖에도 어바웃미는 미세 클레이 파우더를 함유한 `컨트롤 포어 클렌징 폼`과 오일 제형이 폼으로 바뀌는 `오일 투폼 매직 클렌저` 등 제형과 기능을 특화한 클렌징 제품을 함께 선보였다.
# 말끔한 클렌징, 이제부터 마스크팩으로
차세대 마스크시트 소재로 각광받는 바이오 셀롤로오스를 국내서 처음으로 자체 생산하고 있는 유쎌은 클렌징에 특화한 마스크팩 제품을 발매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유쎌은 세균 오염이나 변질 우려가 없는 `건조 바이오 셀룰로오스`를 세계 최초로 개발한 기업으로 촘촘한 3차원 망상구조의 신소재가 밀착력이 뛰어나다는 점에 착안, 클렌징 기능에 초점을 맞춘 마스크팩 브랜드 `샤비엔`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샤비엔의 대표 품목인 `리프레쉬 클린 마스크`는 건조 바이오 셀룰로오스가 모공에 있는 메이크업 잔여물과 미세먼지를 흡착해 말끔하게 관리해준다. 또 다양한 천연성분을 함께 담아 모공 수렴 및 피지 억제에도 효과적이다.
블랙헤드와 피지가 과다 분비되기 일쑤인 코 부위를 집중 관리해주는 `샤비엔 포어클리어 노우즈 마스크`도 함께 나왔다.
이 제품 또한 강력한 밀착력과 흡수력을 지닌 건조 바이오 셀룰로오스의 특성을 활용한 아이템으로 과잉 생성된 피지와 거뭇한 블랙헤드를 깨끗하게 제거해준다. 또 달맞이꽃과 갈근, 솔잎 및 유근피 혼합추출물 등으로 이뤄진 특허 받은 조성물이 들어있어 모공 축소 및 피지분비 조절 기능이 뛰어나다.
클렌징에 특화한 이들 제품은 사용한 후 떼어내 물에 적시면 시트에 흡착된 피지와 메이크업 잔여물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바이오 셀룰로오스를 분해해 만든 `샤비엔 딥 쎌 클렌저`도 동시 발매됐다. 이 제품은 천연 성분으로 만든 미스터리 쎌 캡슐이 들어 있어 모공과 잔주름 사이 노폐물과 각질까지 말끔히 제거해준다. 문지를수록 미세거품이 풍부하게 생성되며 미끈거리는 잔여감 없이 개운하게 씻어낼 수 있다.
# `국민 클렌저`로 간편하고 말끔하게
맥스클리닉의 `핑거라임 비타민 반전 오일 클렌저`는 완벽한 세안은 물론 브라이트닝 케어까지 가능한 제품이다.
`라임계의 캐비어`로 불리는 핑거라임 오일을 비롯해 세계 각지에서 엄선한 비타민을 주요 성분으로 삼았다. 이들 비타민 성분이 칙칙한 피부를 밝고 화사하게 되돌려준다는 것. 실제 클렌징 시에는 투명 비타민 캡슐이 손끝에서 터지면서 피부에 수분막을 형성, 클렌징 후에도 건조하지 않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준다.
또 부드럽고 풍부한 거품이 모공 속 노폐물을 말끔하게 제거해 블랙헤드는 물론 화이트헤드 제거에 도움을 주며 계면활성제나 파라벤 등 화학성분을 배제함으로써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
이 제품은 2012년 첫 선을 보인 `맥스클리닉 반전 오일 클렌저`의 시즌6 버전이다. `맥스클리닉 반전 오일 클렌저` 시리즈는 지난 4년 간 구매자 수 100만명, 누적 판매액 1,100억원을 돌파하며 `국민 클렌저`라는 명성을 얻었다.
1차 클렌징 단계에서 오일로 메이크업을 녹여낸 뒤 별도의 세안 과정 없이 물로 헹궈내면 오일이 바로 거품으로 바뀌어 2차 세안까지 가능하다는 점이 히트 요인이다. 모공 브러시를 함께 사용하면 손이 잘 닿지 않는 모공 구석구석까지 딥클렌징이 가능해 더욱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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