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와이스, “이젠 그만 울어야지!” 데뷔 무대 소감 밝혀 (사진=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김민서 기자] JYP의 신예그룹 트와이스가 데뷔 무대를 마치고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끈다.

트와이스는 22일 공식 SNS를 통해 데뷔 무대에 올랐던 소감을 밝히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트와이스는 “오늘 저희의 데뷔무대! 첫 방송!!! 어땠나요, 여러분. 저흰 그냥 너무 좋아요. 그냥 그냥 너무 행복하고 좋습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리고 조회 수까지 너무 높아서 정말 눈물 나요. 오늘도 저흰 울었답니다. 이젠 그만 울어야지”라며 들뜬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트와이스는 대기실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9인 9색의 각기 다른 매력이 돋보인다.

트와이스는 “아! 그리고 저희 10월 30일! 팬 사인회를 하게 됐어요!! 팬 사인회에서 백 분을 만날 수 있대요호~”라고 새로운 소식도 함께 전했다. “빨리 만나고 싶어요. 그럼 우리 내일 만나요”라고 덧붙여 팬들을 더욱 설레게 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22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무대를 가졌다.

mi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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