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희, 10년 전 납치 일화 고백 "보복 두려워 언론에 못 알렸다"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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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영희 (사진: MBC `화려한 유혹`)
배우 나영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나영희의 과거 납치 일화도 다시금 화제다.
과거 영화 `무서운 이야기` 언론시사회에서 나영희는 "사실 내가 10년 전에 납치를 당한 적이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나영희는 "차에서 8시간 갇혀 있었고 4명의 강도가 있었다. 언론에는 알리지 못했는데 너무 공포스럽고 그 강도들이 다시 잡으러 올까봐 못 했다"며 "거의 1년은 못 움직였고 지금도 혼자 엘리베이터를 못 타고 매니저가 항상 같이 탄다"고 털어놨다.
한편 나영희는 2001년 재혼한 치과의사 남편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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