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문제되니…초교 입학 앞당기고 초·중·고 10년에 끝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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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이 초등학교 입학을 2년 앞당기는 등의 학제 개편을 추진 중인 것으로 22일 알려졌다.
새누리당은 “청년들이 첫 직장을 갖는 시기가 점차 늦어지는 것을 저출산의 큰 원인으로 보고 초등학교 입학을 2년 앞당기는 등 학제 개편을 추진 중이다”라고 최근 설명했다.
이에 따라 현재 만 6세인 초등학교 입학 연령이 낮아지고, 현행 ‘6(초등학교)-3(중학교)-3(고등학교)-4(대학교)년제’로 된 학제도 개편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현행 6년인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의 학제를 1년씩 단축해 10년 만에 초·중·고 교육 과정을 마무리 짓게 한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학제 개편은 학교 현장에 가져올 변화 입시와 취업 등 사회적 파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며 “학제 개편으로 나타날 문제점을 충분히 검토해야 한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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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현재 만 6세인 초등학교 입학 연령이 낮아지고, 현행 ‘6(초등학교)-3(중학교)-3(고등학교)-4(대학교)년제’로 된 학제도 개편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현행 6년인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의 학제를 1년씩 단축해 10년 만에 초·중·고 교육 과정을 마무리 짓게 한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학제 개편은 학교 현장에 가져올 변화 입시와 취업 등 사회적 파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며 “학제 개편으로 나타날 문제점을 충분히 검토해야 한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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