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청년구직자 '공개취업 오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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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는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우수인재 선발 공개취업 오디션’을 연다고 21일 발표했다. 구직자와 유망 기업을 연결해주기 위해 일반적인 전형 방식에서 탈피해 공개 오디션 채용 방식을 준비했다는 게 구의 설명이다.
이번 오디션에는 관광 분야 4개 기업(팜투어, 내일투어, 해피월드투어, 비욘드코리아)과 디자인 분야 4개 기업(JH컴퍼니, 아레스조이, 카스테라, 스파코사)이 참여한다. 참가 대상은 만 20~34세의 청년 구직자다. 1차 심사를 거쳐 관광 부문 10명, 디자인 부문 10명이 2차 본선에 진출한다. 2차 본선 진출자는 기업 인사담당자로 꾸려진 심사위원들 앞에서 주제를 발표하고 질의·응답을 거쳐 부문별 3명의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발표 주제는 여행상품 개발(관광 부문)과 웹디자인(디자인 부문)이다.
이번 오디션에는 관광 분야 4개 기업(팜투어, 내일투어, 해피월드투어, 비욘드코리아)과 디자인 분야 4개 기업(JH컴퍼니, 아레스조이, 카스테라, 스파코사)이 참여한다. 참가 대상은 만 20~34세의 청년 구직자다. 1차 심사를 거쳐 관광 부문 10명, 디자인 부문 10명이 2차 본선에 진출한다. 2차 본선 진출자는 기업 인사담당자로 꾸려진 심사위원들 앞에서 주제를 발표하고 질의·응답을 거쳐 부문별 3명의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발표 주제는 여행상품 개발(관광 부문)과 웹디자인(디자인 부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