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태욱이 11년 만에 가요계로 컴백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부인 배우 채시라의 재산이 눈길을 끈다.



채시라는 지난 1999년 서울 선릉로 190길에 위치한 Y빌라 한 호실을 매입했다.



이 빌라의 공급면적은 261.99㎡(약 79평), 전용면적은 243.21㎡(약 74평)다.



1999년 준공된 Y빌라는 1개 동, 지하2층~지상 13층으로 이뤄져 있으며 총 19세대가 거주하고 있다.



지하층은 주차장이고, 지상 1층에는 24시간 경비요원이 상주하며 외부출입을 철저히 통제하고 있다.



또 이 빌라는 최상의 한강조망권을 갖고 있으며, 인근에는 오소길, 한강시민공원 등 주거친화적 환경을 갖췄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채시라 씨가 매입한 빌라 시세는 약 25억원 정도"라고 밝혔다.



한편 21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김태욱은 다음달 초 정식 앨범을 발표하며 11년 만에 가요계에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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