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선물 지수가 상승 마감했다.

19일(현지시간) 시카고상업거래소(CME) 글로벌 연계 코스피200선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12% 오른 248.35포인트로 마감했다. 이를 코스피로 환산할 경우 2033포인트에 해당한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이 57계약을 순매도했고 기관이 58계약을 순매수했다.

최창규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야간 선물 거래와 미국 증시 상황을 고려해 "코스피지수는 강보합 출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