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화민 기자] 레이싱모델 출신 김유연이 미스코리아 출신의 모델들과 함께 아프리카TV에서 `스포걸스` BJ팀을 응원했다.

지난 10월 18일 김유연은 스포츠 및 음악과 토크 방송을 하는 `스포걸스` 방송국에 방문해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유연은 스포걸스에 출연하는 레이싱모델 후배들을 응원차 방문했다고 전했다.



`스포걸스`는 야구 응원을 시작으로 스포츠 및 음악과 BJ토크를 진행하는 팀이며 실시간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TV에서 매일 방송을 한다. 방송 도중 호응이 좋은 시청자 2명을 매일 선정해 의류와 화장품 등을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스포걸스는 시청자들에게 받는 별풍선 수익은 보육원 등 도움이 필요한 단체에 전액 기부하는 시스템으로 다른 BJ방송과 차별점을 뒀다.

`스포걸스` 는 의류 브랜드 `펠틱스(FELTICS)`, `드레드풀(DREADFUL)` 화장품 브랜드 `씨드앤트리(SEED & TREE)`, `랑스베리(LANSVERRI)` 김밥전문점 `김밥킹` `강남에이스성모안과`, `위너스(WINNERS)`동물병원과 협력하여 도움이 필요한 단체와 개인에게 의류기부 및 미혼모, 한부모 가정과 보육원을 돕고 소아 환아와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의 백내장(녹내장) 수술을 지원하고 그 외 유기견 센터에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실천하기 위해서 시작한 방송이다.

한편, 스포걸스에 출연하는 레이싱모델에는 유다연, 리연, 유라희, 선우, 김미나가 CF모델에는 하윤진, 최주아가 팀으로 함께 하며 지난 2010년 미스코리아 경기미를 차지했던 배소윤도 소속돼 있다. 10월 20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배우 윤하가 테스트 방송을 시작하며 새롭게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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