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연인 거미, 연애사 솔직 발언 "3명 만났는데…낮져밤져다"





조정석의 공식연인 가수 거미가 12월,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연말 콘서트 개최를 알린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거미는 지난해 7월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털어놨다.





당시 MC 신동엽은 “남자를 많이 만나지 않았냐”고 묻자 거미는 “그렇지 않다. 통틀어서 3명”이라고 답했다.





이어 거미는 “저는 낮져밤져인 것 같다”며 “내가 좀 세게 생겨서 이길 것 같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나는 거의 져주는 편”이라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20일 거미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거미가 12월 27일 오후 6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Feel the Voice’를 개최한다. 매 공연마다 독보적인 감성 보컬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던 거미가 이번 공연을 통해 또 한 번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고자 한다”고 전해 기대를 모았다. 26일 인터파크 통해 티켓 오픈 진행 예정.


채선아기자 clsrn833@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신격호, 신동빈 측근 집무실 비서실장 이일민 전무 해임
ㆍ테일러 스위프트, 하루에 11억씩 벌었다··세계 1위
ㆍ남성 정력강화, 전립선건강 해결책 공개
ㆍ‘상상고양이’ 조혜정, “꼭 잘해내겠다”.…연기력으로 증명할 수 있을까
ㆍ장윤주, 모델료 얼마길래 보니 `대박`…이현이의 반응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