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중화권 증권사인 유안타증권은 20일부터 매일 중국시장 투자자를 위한 투자정보지인 ‘중국 투자병법’을 발간한다. 이 정보지에는 전일 중국시장 마감시황 및 핵심이슈, 당일 개장 전 중국뉴스, 후강퉁 주요 뉴스 및 공시, 뉴스에서 얻은 투자 아이디어, 후강퉁 기업분석, 유안타 데일리 관심종목, 현지증권사 리포트 요약, 거래정지 및 재개 종목 안내 등이 정리돼 있다. 이용철 유안타증권 글로벌비즈팀장은 “중국 투자병법은 자료 기획 단계에서부터 영업직원과 주요 고객 등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만든 자료이기 때문에 중국시장 투자에 실전적으로 폭넓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다른 증권사와 차별화된 투자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보고서는 유안타증권 홈페이지(www.MyAsset.com) 및 홈트레이딩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