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유일랍미`에서 완벽남 한건웅 역을 맡은 유일의 팬들이 드라마 방영을 앞두고 스태프들과 배우들을 위한 든든한 간식차를 선물했다.



유일의 팬들은 지난 17일 `유일랍미` 촬영이 한창인 경기도 파주 세트장을 찾아 와플과 커피, 차 등 다양한 메뉴로 구성된 간식차를 선물해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사기를 북돋웠다.



유일은 아침 일찍부터 촬영하는 선배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직접 간식을 가져다주는 것은 물론 음료 주문을 받기도 하고 일일이 빨대를 준비하는 등 자상하고 센스있는 모습으로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또한 유일은 팬들이 준비한 간식을 맛보며 스태프들과 함께 팬들을 향한 감사의 인증샷을 SNS를 통해 전하기도 하는 등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팬들에게 응원의 선물을 받은 유일은 "팬분들이 저를 응원해 주시기 위해 촬영장까지 직접 와주셔서 감격했고, 준비해주신 간식 정말 맛있게 먹었다. 팬 여러분들의 사랑이 듬뿍 담긴 간식 덕분에 더욱더 힘이 난다. 첫 방송까지 얼마 남지 않았는데, 열심히 촬영에 임하며 좋은 연기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집안부터 외모, 말솜씨까지 모든 스펙이 완벽한 남자이자 여자들이 갖고 싶어하는 워너비 스타일의 한건웅 역의 유일이 출연하는 `유일랍미`는 29일 낮 12시30분 Drama H와 TRENDY, KakaoTV 를 통해 첫 방송된다.




와우스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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