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비타민 방송 캡처)



손톱-소변으로 보는 건강법, 발끝치기 효과는?



발끝치기 효과 발끝치기 효과



손톱과 소변으로 보는 건강법이 온라인에서 관심을 모은다.



손톱의 색깔과 모양 등을 통해 질환을 가늠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손톱에 세로줄이 있고 울퉁불퉁하다면 건선 가능성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 또 간이 좋지 않을 경우, 손톱이 하얗게 보이기도 한다. 자주 갈라지고 부서진다면 갑상선 호르몬 상태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소변의 경우는 색깔과 냄새 등으로 건강 상태를 점검할 수 있다.



소변에 붉은 색이 섞여 있다면 몸 상태를 점검해 봐야 한다. 이는 소변에 피가 섞였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소변에 혈액이 섞였다면 신장결석, 요로감염증 등의 징후 확률이 있어 병원에서 검사가 필요하다.



단, 붉은색 음식을 섭취할 경우, 소변색이 일시적으로 붉어질 수는 있다.



소변에서 달콤한 냄새가 난다면 당뇨 가능성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또 소변에서 악취가 나거나 자주 마려운 경우도 몸 상태를 체크해야 한다.



한편, 이런 가운데 발끝치기 효과도 관심을 모은다.



바닥에 앉은 상태에서 발을 모은 뒤 양쪽 발 엄지가 맞닿게 치는 방식이다. 처음 할때는 발뼈끼리 부딪쳐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엇갈려(비스듬히) 치는 방법도 도움이 된다.



발끝치기는 숙면을 돕고 체온 상승, 오장육부 기능 향상, 면역력 강화 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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