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특별기획 ‘내 딸, 금사월’의 주인공 전인화가 햇살을 가득 받으며 촬영에 임한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극 중 전인화가 신득예가 아닌 해더 신으로 변신, 그간 보여준 단아함과는 또 다른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챙이 넓은 모자와 함께 투톤의 긴 머리를 늘어 트리고 잔잔한 아우라를 내뿜고 있는 전인화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된 상태.



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손창민의 감시를 피하며 백진희를 진정한 건축사로 성장시키기 위해 종횡무진 함과 동시에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연출해 관심을 끌었다. 앞으로 전인화가 해더 신으로 1인 2역을 소화하며 각각의 캐릭터에 어떤 개성을 불어 넣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대목이다.



한편, 전인화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되며 해더 신의 활약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는 MBC 주말특별기획 ‘내 딸, 금사월’은 18일 밤 10시 14부가 방송된다.
와우스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김정은 뒷목에 `뭐지?`…`건강이상설` 또 나와
ㆍ캣맘 사망사건 용의자, ‘고의성’에 주목…민사상 손배범위 달라져
ㆍ"영어", 하루 30분으로 미국인되는법!
ㆍ지하수 파다 송유관 파손…기름바다 된 전주
ㆍ‘동상이몽’ 제주도 여고생, 17세 어깨에 짊어진 ‘빚’의 그늘…유재석 눈물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