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밥 먹으니깐 살 거 같다"(사진=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캡처)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프랑스 편, 샘 오취리 `예능감` 폭발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프랑스 편이 연일 화제다.



프랑스 편에서는 로빈 데이아나(프랑스)를 비롯해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 장위안(중국), 샘 오취리(가나), 마크 테토(미국), 기욤 패트리(캐나다)가 출연 중이다.



특히 샘 오취리가 최초로 내 친구 집에 합류해 눈길을 끈다. 샘은 특유의 쾌활한 성격으로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바닷물을 먹고 한국어로 "짜다"고 말하거나 프랑스 시민들에게 "기차 역 어디 있어요?" "진짜? 대박"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한식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샘 오취리는 “(프랑스에 온 후) 계속 빵만 먹다가 밥 먹으니깐 살 거 같다”고 말했다. 이에 친구들도 크게 공감해 웃음을 자아냈다.



샘은 한국인보다 더 한국적인 감성으로 프랑스 편에서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 중이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샘 오취리 진짜 귀엽다" "유세윤 공백 잘 메웠네" "진작 출연하지" "가나 편도 기대" "샘 예능감 폭발" "샘의 합류는 신의 한수인 듯. 시청률 대박나길"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황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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