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ITX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클라우드 가상 데스크탑 사업`의 공동 연구개발·상용 서비스를 출시하는 내용의 기술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클라우드 가상 데스크탑은 인터넷 상에서 가상화된 개인PC를 설정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한 업무 처리가 가능한 차세대 클라우드 서비스입니다.



클라우드 가상 데스크탑 기술은 그 동안 주로 외산업체들에 의해 주도적으로 개발되고 보급돼 고가의 라이선스 비용과 구축 비용으로 국내 시장 정착이 어려웠습니다.



이번 기술협약으로 효성ITX는 자사의 클라우드 솔루션 기술과 ETRI가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클라우드 가상 데스크탑 국책과제 개발 프로젝트가 시너지 효과를 발휘, 가상 데스크탑 기술 국산화와 보급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캣맘 사망사건 용의자 초등학생, “과학적 호기심 때문”…부모는 모른 듯
ㆍ라디오스타 김희정, 이민호-서강준-공명-김민서와 화기애애한 회식 인증샷
ㆍ"영어", 하루 30분으로 미국인되는법!
ㆍ`전교조 명단` 공개한 전·현직 의원, 공개된 조합원에 `억대` 배상 판결…
ㆍ슈퍼맨 하차, 엄태웅 부녀 분량 줄더니…아니나 다를까 `하차통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