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넥슨 손 뗀 엔씨소프트,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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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보유지분을 전량 매각한 엔씨소프트가 상승하고 있다.
16일 오전 9시7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날보다 4000원(2.04%) 오른 20만500원을 기록 중이다.
넥슨은 보유 중인 엔씨소프트 지분 전량(15.08%)을 시간외 대량매매(블록딜)로 매각했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매각 주식 중 44만주(2%)를 사들여 보유지분을 12%로 높였다.
전날 종가보다 7.4% 할인된 18만1959원에 블록딜이 성사됐지만, 경영권 강화 기대로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16일 오전 9시7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날보다 4000원(2.04%) 오른 20만500원을 기록 중이다.
넥슨은 보유 중인 엔씨소프트 지분 전량(15.08%)을 시간외 대량매매(블록딜)로 매각했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매각 주식 중 44만주(2%)를 사들여 보유지분을 12%로 높였다.
전날 종가보다 7.4% 할인된 18만1959원에 블록딜이 성사됐지만, 경영권 강화 기대로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