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정은우, 아들로 살라는 선우재덕에 "전노민 지킬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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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정은우가 선우재덕의 뜻에 반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연출 윤류해 | 극본 마주희)에서는 강문혁(정은우 분)이 김경수(선우재덕 분)에게 당신의 아들이 되지 않겠다고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경수는 최대 주주 행사권으로 강태중(전노민 분)을 TS그룹 회장직에서 몰아내려고 했다.
이에 강문혁은 김경수를 찾아가 “지금 뭐하는 짓이냐. 우리 아버지 자리 가지고 뭐하는 거냐”고 항의했고 김경수는 “네가 강회장 자리 지키고 싶다면 내 아들로 살아라”라고 답했다.
하지만 강문혁은 “그렇게 해 봐라. 내가 절대 가만 두지 않는다”고 맞섰고, 김경수는 “이제라도 내 아들로 살아라. 그래야 모두가 제자리를 찾는다”고 설득했다.
강문혁은 “내 선택 안바뀐다. 아버지 지킬거다”라고 말했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 찾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매주 평일 오후 7시 20분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돌아온 황금복’ 정은우가 선우재덕의 뜻에 반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연출 윤류해 | 극본 마주희)에서는 강문혁(정은우 분)이 김경수(선우재덕 분)에게 당신의 아들이 되지 않겠다고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경수는 최대 주주 행사권으로 강태중(전노민 분)을 TS그룹 회장직에서 몰아내려고 했다.
이에 강문혁은 김경수를 찾아가 “지금 뭐하는 짓이냐. 우리 아버지 자리 가지고 뭐하는 거냐”고 항의했고 김경수는 “네가 강회장 자리 지키고 싶다면 내 아들로 살아라”라고 답했다.
하지만 강문혁은 “그렇게 해 봐라. 내가 절대 가만 두지 않는다”고 맞섰고, 김경수는 “이제라도 내 아들로 살아라. 그래야 모두가 제자리를 찾는다”고 설득했다.
강문혁은 “내 선택 안바뀐다. 아버지 지킬거다”라고 말했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 찾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매주 평일 오후 7시 20분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