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시경의 콘서트 티켓 예매가 하나투어가 운영하는 티켓 예매 사이트 하나프리티켓을 통해 15일 오후 8시 진행된다.
성시경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성시경이 오는 12월 30일 오후 7시 30분과 12월 31일 오후 9시에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5 성시경 콘서트 - 마지막 하루’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성시경은 2011년 ‘그해, 겨울’, 2012년과 2013년 ‘마지막 하루’, 지난해 ‘겨울’까지 매년 연말에 콘서트를 열어 팬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특히 성시경 콘서트는 티켓 오픈 때마다 모두 매진을 기록해 이번 ‘2015 성시경 콘서트 - 마지막 하루’ 티켓 예매도 치열한 예매 전쟁이 벌어질 것으로 예고된다.
성시경의 이번 콘서트는 깊은 감성의 보컬로 들려주는 아름다운 노래들은 물론 2015년 마지막 하루를 함께하는 관객들과 그 어느 때보다 가까이에서 호흡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성시경은 이번 공연의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감을 모으로 있다.
2015 성시경 콘서트 ‘마지막 하루’ 티켓 오픈은 15일 오후 8시 하나프리티켓 단독으로 진행된다.
이번 성시경의 콘서트 티켓 예매 시 럭키시트를 선택한 관객들에게는 동남아 항공권 증정 이벤트 등 특별한 마케팅 및 프로모션들을 제공한다.
2시간 30분간 진행되는 성시경 콘서트는 만 7세 이상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좌석은 VIP석과 R석, S석, A석, B석 등이다.
각 좌석별 티켓 가격은 VIP석이 13만2000원, R석 12만1000원, S석 11만원, A석 8만8000원, B석 6만6000원으로 책정돼 있다. 더불어 하나투어클럽 회원은 티켓 가격 1000원당 10마일의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