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신하균, `공동경비구역JSA` 재개봉에 축하 메시지 "잊을 수 없는 영화"(사진=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스틸컷)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가 개봉 15주년을 기념해 10월 15일 재개봉한 가운데, 배우 이영애와 신하균이 특별한 메시지를 전했다.



극 중 소피 E. 장 소령 역을 맡았던 이영애는 "잊을 수 없는 `공동경비구역 JSA`. 개봉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또 당시 정우진 역으로 열연했던 신하균 역시 "개봉 15주년. 업그레이드 된 재개봉,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는 메시지를 남겨 영화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한편 2000년 9월 9일 국내 개봉 이후 15년 만에 업그레이드 된 버전으로 재개봉하는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는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 시스템과 4K 영사기가 설치된 파주 명필름아트센터를 비롯 전국 롯데시네마 지점 중 돌비 애트모스 전용관이 위치한 잠실 월드타워, 부산 광복, 수원, 광명아울렛, 서청주, 울산 등 6개 지점에서 즐길 수 있다.

또 예술영화전용관 중에서는 아트하우스 모모와 인디플러스에서도 상영된다.


블루뉴스 조은애기자 eu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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